【항공정보】

[출발 : RS813에어서울 인천출발 19:30  →  장가계도착 22:10]

[도착 : RS814에어서울 장가계출발 23:10  →  인천도착 03:50]

▶인천국제공항 출발 (약 3시간 50분 소요)

▶장가계 도착 후 가이드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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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산 (케이블카 편도)

 천문산은 천문국립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장가계의 영혼이라 불린다. 해발높이는 1517.9m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바로 이 곳 천문산에 있는데, 천문산 케이블카는 전체 길이가 7455m로, 약 1279m의 높이를 오른다고 한다.

▶천문산사-귀곡잔도-유리잔도-천문동

천문산사는 현존하는 중국의 10대 사찰 중의 하나로 당나라 때 창건했지만 소실되고 그 유적만 남은 것을 청나라 때 중건했다고 한다.

귀곡잔도는 귀신도 곡소리를 하며 걸을 정도로 무서운 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1400m 절벽에 마치 선반을 설치하듯이 지어진 이 길은 건설하는 과정에서 약 5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그 중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잔도'란 험한 벼랑같은 곳에 낸 길을 말하는데, 유리잔도는 천문산 절벽 옆 길을 유리바닥으로 만들어 놓은 길이다.

천문산의 본래 이름은 고량산이었다. 그러나 삼국시대 오나라 때, 고량산의 절벽이 열리면서 이 모습이 마치 하늘로 가는 문과 같다고 하여 천문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 문이 바로 천문동이다. 이 동굴은 1999년 세계 에어쇼를 개최했을 때, 비행기가 이 동굴을 통과하는 묘기를 보이면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천문호선쇼

천문호선쇼는 말 그대로 천문산을 무대로 한 뮤지컬이다. 천문산 곳곳에 조명을 설치하여 날이 어두워지면 웅장한 천문산을 배경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천문호선쇼는 중국 3대 쇼 중의 하나로, 약 500명의 출연진과 3000석의 대규모 야외공연 무대를 무기로 하여 거대한 스케일에서 관람객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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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협 (차창관광)

백장협은 높이가 백장이라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장가계 전통 소수민족인 토가족의 농민봉기를 일으킨 수령향 대군이 백장협에서 관군들과 백번이나 싸워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과거 바닷속이였던 지형이 거대한 융기를 통해 수면 위, 지금의 장가계 백장협이 만들어져 아름다운 장관을 자랑 합니다.

▶천자산 (케이블카 탑승) - 선녀산화, 어필봉, 하룡공원 관람

천자산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곳으로, 날렵하게 잘 빠진 암봉들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다. 천자산은 장가계삼림공원 중 가장 늦게 개발되어 아직까지도 순수한 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는 어필봉, 하룡공원 그리고 선녀헌화 등 장가계삼림공원 내에서도 손꼽히는 비경이 있다.

▶하늘정원 (전동차 탑승)

천문산은 지층의 경사가 오목하게 중심을 향하여 만들어진 습곡형태로, 이 곳에는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여러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천문산 정상에서는 카르스트 지형의 절벽이 비경을 이루고 있어 이 또한 기이한 매력을 자랑한다.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 하산)

원가계는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중국의 무릉원 자연경관역사지구의 하나이다. 

백룡엘리베이터는 기네스에 기록된 세계 제일의 관광 엘리베이터이다. 313m의 규암기둥 속을 뚫어 엘리베이터를 만들었는데, 156미터 아래로는 산속 수직동굴이 있고, 170미터 위로는 산에 수직 철강구조를 설치하였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시간은 2분 여 정도 남짓하니, 그 안에 절경을 눈에 담도록 하자.

▶금편계곡

금편계곡은 장가계삼림공원 안에 위치한 계곡으로 삼림욕이 유명하다. 금편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장엄한 석봉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금편암은 350m 높이의 웅장함을 자랑한다. 진시황이 채찍을 버린 자리에 금편암이 생겼다는 전설처럼 채찍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형상에 햇빛이 비추면 금빛으로 빛이 난다고 한다.

▶십리화랑

십리화랑은 그 이름 그대로 십리에 걸쳐 화랑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약 5km에 이르는 거리를 지나면서 좁은 협곡의 기암괴석들을 마주하게 된다. 약 10분 동안 모노레일을 타고 가며 세 자매봉이 있는 종점까지의 풍경을 편안히 감상하는 일정이다.

▶전신+발마사지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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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대협곡 트레킹 + 유리다리 편도

장가계 대협곡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무릉원과 접해있고 산(山), 수(水), 동(洞)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60제곱킬로미터고 지금까지 개발된 협곡의 길이는 3.5킬로미터, 협곡의 수직높이는 400여 미터에 이릅니다. 절벽이 험준하고 넝쿨이 거꾸로 드리워 있으며 중국 내에서도 보기 드문 폭포 군이 있어(6개 폭포로 나눔) 햇빛이 비치면 아름다운 무지개도 볼 수 있습니다.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는 '살얼음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총 길이가 430미터이고 협곡 바닥에서 300미터 위에 매달려 있는 인상적인 공학기술이 적용된 다리입니다. 그 표면은 99개의 투명한 유리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이 "하늘의 거울"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봉호수 (VIP유람선 탑승)

보봉호수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로 주로 수력발전과 양어장으로 사용하다가 말레이시아 상인이 투자를 하여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해발 430m 위에 있는 산정호수로 평균수심은 72m이며 가장 넓은 곳의 폭은 150m에 이른다.

▶황룡동굴 (뱃놀이 포함)

그 길이만 11km가 넘는 4층으로 구성된 이 동굴은 1983년 근처에 있던 농부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다. 석회암 용암동굴로서 중국 10대 용암동 중의 하나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의 세계가 있는 듯한 광경이 펼쳐진다. 동굴 안에는 물구덩이와 폭포, 연못 그리고 궁정까지 있다. 동굴이 넓은 탓에 관광객은 동굴 내부의 강물 위를 보트를 타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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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족 풍정원

토가족은 중국 소수민족 중 6번째로 수가 많은 민족으로 예부터 장가계에 살던 토착부족이다. 토가족은 침략에 반대하는 투쟁을 끊임없이 전개하였지만 현재는 한족의 영향으로 토가족의 고유의 언어와 문화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토가족이 살던 오래된 산간 마을을 복구하여 만든 토가족 민속촌이 바로 토가족풍정원이다. 이 중 왕이 머무르던 건물은 최고목재건물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토가족풍정원에 들어서면 풋풋한 처녀 총각이 토가족 전통 술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그리곤 북을 치며 전통 무용을 보여주고, 방문객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한다. 

▶칠성산 (케이블카+전동차+유리전망대+봅슬레이)

칠성산 별장은 삼림 점유율이 92%, 최고 해발이 1,520m인 장가계 칠성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칠성산은 7개 산봉우리가 북두칠성을 가르킨다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8분정도 소요되고 그 길이는 약 2300m 입니다.

▶장가계공항으로 이동

▶장가계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